소식/칼럼
제1회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향한 청년학생 토크 경연 후
  • 관리자
  • 2018.09.08 15:42
  • 조회 수 1257

(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학술분과에서 기획한 청년학생 토크 경연 "청년이여 한반도맥박을 고동치게 하라"가

2018년 9월6일(목) 17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제2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예선을 거져 진출한 7팀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건강한 통일을 위한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학술분과 위원장인 이범진 이사(아주대 약학대학 학장),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이창열 국장, 재단 운영위원장인 김영훈 교수(고려대 의대 교수),

재단 상임이사 김신곤 교수(고려대 의대 교수), 홍보분과 위원장 손경구 목사(오이교회 담임목사)가 수고해 주셨고, 문용자 이사장과 전영구 후원위원회 위원장(한미약품 고문)이 시상을 맡아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김연재 운영위원(한국 애보트 전무)의 진행은 대회의 질을 향상 시켜 주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해준 7팀은 다음과 같이 수상하였습니다.

 

 

1. 대상 200만원 : YAS팀(가톨릭 의대 의학과)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위한 큰 마련그림"

2. 금상 100만원: 한준희(고대 통일보건의학 협동과정 석사) "보건의료분야 통일 공감대의 제고"

3. 은상  50만원: 동지팀(한국외대): "통일을 스케치 하다"

4. 은상  50만원: Welcome to korea(경희대 한의학과): "You're welcome"

5. 동상  30만원: 박주얼(고대 의대 의학과): "통일과 의학연구, 그 공생관계"

6. 동상  30만원: 이찬희(수원대 간호학과): "우린 아직 남(south)이잖아요"

7. 동상  30만원 : 송찬미(원광대 한의학과): "청년의 시선에서 본 한반도 건강공동체의 길"

 

본 대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이뤄 나갈 수 있는 재단의 미래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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