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칼럼
[건강한 식탁 소식]"한반도 건강공동체를 위한 탈북 보건의료인들의 역할"에 대해 토론
통일보건의료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탁> 4번째 모임이 9월 19일(목) 18시 30분에 체인지메이커스(헤이그라운드 지하1층)에서 있었습니다. 
 
<건강한 식탁> 행사는 매년 추석을 전후해 남북한 보건의료인들이 모여 따뜻한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네트워킹하고, 남북한보건의료협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건강한 식탁>에서는 "한반도 건강공동체와 탈북 보건의료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탈북 보건의료인들이 직접 아젠다를 선정하고 전체 행사 준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모임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8월30일에 있었던 청년토크경연대회 수상팀들도 참석하여 그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소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탈북 보건의료인 외에도 현재 대학에서 보건의료를 전공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내용,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한 이번 <건강한 식탁>은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와 이 모임의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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