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칼럼
2021 통일보건의료 춘계학술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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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은 바로 붙어 있는 나라이기에 강물도, 철새도, 황사도, 박테리아도, 바이러스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쪽이 건강하려면, 다른 쪽도 건강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한반도 건강공동체의 의미입니다.
이제는 분단된 한반도의 반쪽만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한반도 전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보건의료까지를 생각하여야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한반도 공동체의 의미입니다.
이것을 준비하기 위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할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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